날씨도 춥고 눈까지 왔으니
요즘 새들 먹이 찾기가 제일 힘든시기.....
박새가 소나무에 앉아
솔방울을 옴겨 다니며 솔방울씨를 찾아 헤멘다.
솔방울 사이를 훼뒤집어
크지도 않은 솔씨를 용케 찾았으나
솔잎이 사정없이 찌르니
옆에 가지로 물고와
열심히 껍질을 벗겨 본다.
솔방울 씨를 두발로 움켜잡고 쪼아 보건만
마음먹은대로 껍질이 잘 안벗겨 지는지???
솔방울 사이로 들어간 박새는
솔잎의 공격에 속수무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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