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늘꽃과
낮에는 꽃잎을 닫고 밤에만 잎을 열고 있어 이름도 달맞이꽃 그래서 낮에는 볼품이 없다.
환하게 핀 달맞이꽃을 찍기위해 새벽에 찾아가니 꽃은 환하게 피었으나
간밤에 내린 빗물을 흠뻑 먹음고 있는 꽃이 무거워 보인다.
달맞이꽃은 월견초(月見草) 또는 야래향(夜來香)라고도 한다.
얼마나 기다리다 꽃이 되었나~~ ?
달밝은 가을밤에 홀로피어
쓸쓸히 쓸쓸히 시들어 가는
그 이름 달맞이꽃 ~~
황금달맞이꽃
달맞이꽃은 월견초(月見草) 또는 야래향(夜來香)라고도 하며
낮에 꽃을 피는 낮달맞이꽃과 황금달맞이꽃도 있다.
황금달맞이꽃은 야생달맞이꽃의 원예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