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향해 급강하 하던순간.....
나의 등골에서 소름이 쫙~~ 돋는것을 느껴야 했다.
쾌청한 날씨에 걸맞게 힘차게 날개짖 하며 마음껏 제멋대로 비행한다.
창공을 가르며 날고 있는 괭이갈매기가 마냥 부럽기만 하다.
괭이갈매기가 나의 카메라가 거슬렸는지? 먹이로 보였는지?
나를 향해 내리꽂는 강하은 등골에 소름이 쫙~~ 돋는다.
시간만 허락 한다면 하루종일 이놈들과 놀고 싶다.
마음만 이라도
괭이갈매기처럼 활기차게 살아 보고자
만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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