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충류)거북목> 늪거북과
지난 일요일 늦게 집을나서 길을 재촉 하는데 한식에 날씨마져 좋은탓에
넓은 도로가 온통 차량으로 정체 가려던길 포기하고
평소 궁굼하던 장수천으로 방향을 바꿨다.
장수천은 인천대공원에서부터 소래로 흘러가는 하천으로
하상에 자전거와 보행이 가능토록 길이 정비되어 있었고
가운데 흐르는 물은 많이 부폐되어 그 물을 보고 걷기가
조금은 부담스러웠습니다.
냇물에 누군가 방생을 했을것 같은
청거북(붉은귀거북) 한마리가
특유의 느린 유형을 하고 있기에 담았는데
수질이 체하위 인데도 생명력이 강한듯 잘 생존하고 있습니다.
미국이 원산지인 청거북(붉은귀거북)을
우리나라에서는 애완용으로 많이 키우며
종교적인 방생을 비롯 여러 이유로 우리 자연에 놓아 주면서
국내에는 천적이 없어 생태계 교란의 주범 중 하나로
생태계 파괴를 불러오고 있어 지금은 수입이 금지되어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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