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시간동안 바로 머리 위에서 터지는 폭죽의 불꽃과 심장을 압박하는 굉음은
내가 마치 전쟁터의 한가운데에 와 있는듯한 착각을 불러 이르켰으며
불꽃놀이가 끝나고 나니 스트레스가 확 풀리고 마음이 후련한 느낌 이었습니다.
이날 한강에 80만 인파가 운집 했다는데 이들 모두가 나와같은 기분이었다면
비록 불편한 관람석(?)에서 많은시간 대기하며 지루했지만
충분히 투자 해 볼만한 하루 였다고 생각되며
오늘의 일상활에서 그이상의 크나큰 활력소를 얻고 오지않았나 생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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