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나무에 매달린 콩알같은 저것을 깨보면 번데기 같은것이 꼬물거리고 있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은 사진에 담으며 깨트려보면 좀더 정확한것을 알겠지만 따지도 깨지도 못하겠네요.
여러님들의 해박한 지식으로 곧 알려 주실테니까요.....
하늘말나리님,은하수님과 솔바람님이 풀쐐기라고 이름을 가르쳐주셔서 정확한 명찰을 고마운 마음으로 달았 습니다.
어릴적 산에 들에서 무척많이 눈에 띄었지만 이제는 그 마져도 보기가 힘들어진것 같습니다.
아마도 농약의 남용과 지구의 온난화가 환경을 변화시킨 탓 이겠죠.
그러니 여타 곤충은 더더욱 보기가 힘들구요.
하지만 이번 여름에 풀쐐기를 꼭 담아와 올리도록 약속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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