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가을 축제때 시설하고 사용한 간월도 입구의 간판인데
인적없는 곳에서 어서오시라고 나를 반겨주던 유일한 문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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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위치가 붉은 점으로 표시되어있습니다)
[하늘엔 먹구름으로 주변이 너무 어두웠고 함박눈이 휘날려 촛점을 맞출수가 없어 무척 아쉬운 순간 이었습니다.]
깃털은 전체가 검은색 바탕에 꼬리 부분에 약간의 흰색이 있으며
울움소리가 거위 울움과 비슷했는데 무척 우렁찾으며
야생이라 그런지 날개짖이 매우 활기찼습니다.
08'02.02 여기저기 이리저리 뒤적여 비교해 보고
흑기러기(천연기념물 제 325호)로 확신하여 명찰을 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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