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나무(木)

무궁화

송 죽 2007. 7. 13. 00:13

 

우리나라꽃(무궁화)역사

세계 각국마다 자기나라를 상징하는 국기와 국화를 가지고 있다.

우리나라도 태극기와 나라꽃(무궁화)을 가지고 있다.

나라에서 법으로 정하거나 국민의 뜻에 따라 제정된 곳도 있다.


예를 들어 영국의 장미가 왕실의 꽃이었으나 국민이 좋아해서 나라꽃으로 정했고

스코틀랜드 엉겅퀴 가시 꽃도 전쟁 중 적군이 엉겅퀴에 찔려 적군을 발견함으로써

승리를 했기에 나라꽃으로 국민이 정한 것이다.


대한민국 무궁화 꽃도 조선시대에는 과거 문무급제 때 

무궁화 꽃을 사모에 꽂아 임금에게 가서 합격증을 받았다.

이렇게 위대한 무궁화였다.


고려시대 때는 이규보 시 근화(槿化)로 부터 유래되어 

무궁화로 불렀다고 기록되고 있다.


나라꽃(무궁화)은 일제강정기 동안 우리민족 말살정책과 함께 다시 등장되었다.

광복과 더불어 독리정부가 들어서면서 대한민국 표상과 상징으로 

태극기와 무궁화가 등장 되었다.


1949년 10월 15일 대통령 휘장과 입법, 사법, 행정 3부의 표상이 되었고,

군의 계급장도 무궁화로 등장되었으며 

1950년 1월 25일 태극기 깃봉도 무궁화로 제정되어 

명실 공히 국가 혼불로 등장 되었다.


위대한 역사 속에 등장된 나라꽃 무궁화는 대한민국 최고 훈장이요.

대통령 당선 시에 훈장과 무궁화 휘장이 수여됐을때 대통령 직무가 시작되며

국민을 보살피는 대통령으로 권한이 부여된다.


위대한 나라꽃(무궁화)정신이 바로 안중근 의사의 위대한 정신이요.

대한민국과 함께 영원토록 민족의 혼불을 세계에 밝힐 것이다.


(사) 대한무궁화중앙회   명승희 총재 글

 

 

 

 

 

 

 

 

 

 

 

 

 

 

 

 

 

 

 

 

 

 

 

 

 

 

 

 

 

 

 

 

 

 

 

 

 

 

 

 

 

 

 

 

 

 

 

 

 

 

 

 

 

 

 

 

 

 

 

 

 

 

 

'-----[식물]----- > 나무(木)'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무궁화 꽃  (0) 2007.08.14
탱자  (0) 2007.07.14
오 죽 (烏 竹)  (0) 2007.07.07
쥐다래나무  (0) 2007.07.07
밤꽃  (0) 2007.0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