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지가지]-----/06,07년도

소양호 상류에 가면

송 죽 2007. 7. 5. 18:10

 

 

 장마를 대비해서일까 가물어서 그럴까 물이 많이 줄어있다.

 

 

 

 

 

 

소양호변 도로 (춘천에서 양구가는길)

저 길을 돌아 얼마를 가고또가면 춘천이 나오겠지요.

 

 

 

 

 

 비에 젖은 도로는 오가는 차 한대 없이

이정표만 외로이 서있다. 

 

 

 

 

 

 골이 깊어서 그런지 다리발 길이가 어마어마하다.

 

 

 

 

 

 외딴집 한채 인적도 안보이고 꽤나 적막해 보인다.

그래도 양철 처마밑에 장작을 넉넉히 장만해두어 주인장 마음이 든든할것 같습니다.  

 

 

 

 

 

 때아닌 허수아비가 그나마 반갑다.

 

 

 

 

 

 

07.06.21

비오는 소양호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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