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를 대비해서일까 가물어서 그럴까 물이 많이 줄어있다.
소양호변 도로 (춘천에서 양구가는길)
저 길을 돌아 얼마를 가고또가면 춘천이 나오겠지요.
비에 젖은 도로는 오가는 차 한대 없이
이정표만 외로이 서있다.
골이 깊어서 그런지 다리발 길이가 어마어마하다.
외딴집 한채 인적도 안보이고 꽤나 적막해 보인다.
그래도 양철 처마밑에 장작을 넉넉히 장만해두어 주인장 마음이 든든할것 같습니다.
07.06.21
비오는 소양호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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