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04.14 부천중앙공원
지난해 여름 부천중앙공원에 파란색의 설 익은 탱자를 카메라에 담았다.
가을에 탱자가 노랗게 익으면 다시 담겠다고 벼르고 있었는데
그후로 아무리 탱자나무를 찾아 헤메도 탱자를 보지 못했다.
공원을 東에서 西로 다 뒤져도 보았다.
지금 생각하면 이곳이다 싶어 수없이 왔건만 그 큰 나무가 안 보였다니.....
아무튼 늦가을 병원에 입원 할때까지 찾아 헤메었엇다.
잊었던 탱자를 오늘(07.4.14) 우연히 다시찾고 좌표를 확실히 입력(주변 지형
지물 촬영)하고 콩알만한 꽃망울까지 담아왔다.
올 가을엔 노란 탱자를 이곳에 꼭 올려 놓으리라.
07.04.24.어그저게 콩알만하든 꽃망울이 이제 만개해있다.
07.05.17
작년에 탱자나무 위치를 잊어 먹은 일도 있고해서
위치도 확인할겸 탱자나무를 찾으니 탱자가 이쁘게 달려있다.
반가운 마음에 사진에 담아 올려봅니다.
배꼽도 다 들어가고 이제 탱자 본연의 모습을 갖추었다.
이제 조금더 커지고 색갈이 노랗게 바뀌면 될것같습니다.
07.06.06
중앙공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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