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 죽 2015. 8. 14. 15:43

 물래나무목> 다래나무과 

다래는 우리나라 각처의 산에서 자라는 낙엽 덩굴나무이다.   

다래라는 이름은 맛이 달다는 의미의 '달'에 
 명사를 만드는 뒤붙이 '애'가 붙어서 이루어진 말로서 
'달애'에서 ㄹ받침이 내려 읽히면서 다래가 되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