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 죽
2013. 5. 27. 21:11
장미목> 장미과
아까시꽃 아래 땅에는 찔레꽃이 만발했다.
찔레꽃 진한 향도 너무 좋은데
한때는 이때 쯤이면 이 산에 향기의 주역을 담당했을 텐데
지금은 아까시꽃의 진한 향에 묻혀 빛을 발하고 있다.
아까시꽃 향속엔 찔레꽃 향도 함께 있겠지....